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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전략이다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 일상공감

by Phil_Lab 2023. 11. 24.

 

 

장사는 전략이다

 

장사로 살아남고 성공하고 싶으신 분, 방법을 모르고 젊음과 패기로만 장사를 하고 있는 사장님에게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서 장사의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저자 김유진의 장사의 전략을 소개합니다.

 장사의 전략 도서의 책소개

유일무이한 장사 교과서 《장사는 전략이다》, 완전개정판으로 돌아오다!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매출이 안 나온다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장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권의 책으로 끝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펼쳐 보아야 한다. 수만 명의 찬사를 받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장사 교과서’로 등극한 《장사는 전략이다》가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왔다.

저자는 장사를 하는 데 있어 놓쳐서는 안 될 다섯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전략을 낱낱이 공개한다. 장사를 시작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콘셉트와 메뉴를 구상할 때의 핵심부터 고객에게 전달할 가치를 설계하고 강화하는 법, 고객을 가게로 유인하는 법, 그리고 가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법까지 장사의 A부터 Z를 당장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담아냈다.


길고 긴 외로움 속에서 싸우는 자영업자들, 저자는 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장사하는 괴로움에 지쳤다면, 《장사는 전략이다 RED》를 펼쳐라. 든든한 멘토와 그가 준비한 날카로운 무기가 당신의 옆을 지켜줄 것이다.

예비 창업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오너까지, 한국의 ‘사장님’들로부터 ‘대한민국 자영업 교과서’라고 불리며 사랑받아 온 책 《장사는 전략이다》가 약 7년 만에 완전개정판 《장사는 전략이다 RED》로 돌아왔다. 일반적인 개정증보판과 달리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출간 이후의 조사와 연구, 컨설팅을 통해 입증된 강력한 성공 전략을 반영하여 초판 내용의 78% 가량을 삭제·수정하고 새로운 내용을 172페이지 더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이러한 개정 작업에는 현 시점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맞이하는 2023년. 그러나 식재료비 급등, 인력난, 경기 침체 등의 난관에 부딪히며 신규 창업자 대비 폐업자 수가 80%에 육박하는 극한의 경쟁 상황에 내몰리는 등 외식업계의 위기는 더욱 심해져만 간다. 그 속에서 외식업자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매출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악성 소비자의 갑질 등을 마주하며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모든 오너들은 이미 똑똑한 사장이라고 말한다. 가족을 위해, 직원을 위해, 고객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일하는 외식업자들의 노력은 보상받아 마땅하다고, 이러한 보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전략이라고 말한다. 생계를 걱정할 필요 없이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장사하는 고통 대신 재미를 느끼며 일하고 싶다면, 자신의 노력을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의 기억 속에 자신의 브랜드를 깊이 새겨야 한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고객의 본능과 심리를 사로잡을 ‘장사 비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외식업자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아침부터 식재료를 챙기고 매장 개시를 준비하며, 종일 가게를 운영하고 난 다음에는 집에 돌아가 잠이 든다. 저자는 이러한 외식업자의 일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러면 잘된다던데?”, “열심히 하면 잘돼”라는 식의 두루뭉술한 이야기는 일절 책에 담지 않았다.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책을 읽는 순간에 즉각적으로 전략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장사의 핵심을 쉽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압축해 담았다.


《장사는 전략이다 RED》는 콘셉트, 콘텐츠, 가치, 유인, 운영으로 분류한 장사의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창업 준비부터 메뉴 개발, 매장 관리, 마케팅까지 장사의 모든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60개 이상의 전략을 담고 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 이 책을 읽고, 안에 담긴 전략을 배우고,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그 순간 변화하는 매출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장사는 전략이다》를 통해 전해진 저자의 장사 전략은 전국 곳곳의 외식업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장사는 전략이다》 초판 출간 이후 시작된 김유진아카데미는 2023년 2월 현재까지 총 96번의 기수가 진행되었고 약 2,000명의 제자가 5,000여 개의 매장에서 만들어 내는 매출은 총 1.4조 원에 달한다. 이들의 매장은 tvN <줄 서는 식당>, KBS <생생정보통>, 채널A <서민갑부>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고객과 단골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 되었다. 《장사는 전략이다》를 읽은 사람들은 말한다. 장사로 살아남고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만을 담았다고. 책을 읽을 당신과 당신의 괴로움을 생각하며, 저자는 자신의 모든 가르침을 《장사는 전략이다 RED》에 담았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의 노력은 반드시 보상받는다. 이 책을 믿어라. 그리고 지금 바로 전략을 장전하라! 대한민국 외식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끈 바로 그 책!

 저자 김유진 소개

사장님들이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을 세상을 위해 달려온 외식업계의 엑셀러레이팅 컴퍼니, ‘장전’의 리더.

1994년부터 30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왔고 KBS 성공예감, SBS 좋은아침, KBS 자본주의학교 등에 출연, MBC 찾아라! 맛있는 TV, KBS 생생정보통 등의 검증단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또 20년간 외식업 컨설턴트 및 자문위원으로서 신세계백화점 F&B, CJ푸드빌 등 대기업 강의 및 자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국 1,300여 곳 이상의 외식업체에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왔다.

도움이 절실한 사장님들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연구하고 전국을 돌며 아카데미와 책을 통해 그 비법을 공유하는 한편 국립중앙박물관 식음료 총괄 컨설턴트, 목포시·광주광역시 자영업 전략고문,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등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장사는 전략이다》, 《한국형 장사의 神》,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당신의 가격은 틀렸습니다》 등이 있다. 그가 출간한 책들은 생사의 기로에 있던 수많은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며 ‘대한민국 장사 교과서’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청주, 목포, 정읍 등 전국 각지에서 김유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2월 기준 그의 정규 강의를 수강한 약 2,000명의 ‘장전’ 식구들이 올리는 연간 총매출은 1조 4천억에 이른다.

 발췌문


P. 22 의식주, 생로병사, 희로애락. 어느 업종, 어떤 업태에서든 이 원리는 통합니다. 상대가 가지고 싶게, 사고 싶게 만들어 주세요. 제발. 여러분이 만족하는, 여러분이 즐거워지는, 여러분이 행복해지는 그런 외면당할 상품 말고요. 


P. 40 왜 사람 먼저 정하는지 아세요? 그래야 구체적인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으니까요. 다양한 고객을 전부 잡기 위해 평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냈다가는 그 어느 누구의 만족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P. 65~6 기존의 것들을 부정하세요. 평범한 것들을 부정하세요. 늘 상식이라 여겨왔던 것들을 통째로 부정하세요. 이러면 다 망해도 나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P. 131~132 이런 고객 입장에서의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 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 예상 질문을 뽑고 대답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들에게 간택되고 싶다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래야 고객의 의심을 안심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P. 252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쌈채소 C급 사 오셨어요? 무생채 적당히 만드셨어요? 콩나물은요? 동치미는 눈 감고 만드신 건가요? 아니잖아요. 새벽부터 시장 봐 가며 고생고생해서 만드신 거잖아요. 그런데 왜 가격이라는 옷을 안 입혀주세요? 가격을 적어주지 않으니 공짜, 무료, 0원이라고 생각한다니까요. 적어보세요. 고객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P. 276 수백만 명에 달하는 자영업 오너들은 고객이 좋아하지 않는 사진을 내걸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전혀 좋아하지 않는, 군침은커녕 침이 바짝 마를 정도의 사진들을 바리케이드처럼 치고 있으니 고객이 문턱을 넘기 힘듭니다. 이 정도는 애교입니다. 아예 무엇을 팔고 있는지 전혀 보여주지 않는 집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입구가 멀게 느껴집니다.


P. 323 마이크도 스마트폰도 라면도 만두도 똑같습니다. 도대체 누가 쓰면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어떤 편익을 만들어 주는지 가르쳐 줘야 그제서야 ‘아, 나한테 하는 이야기인가 보다’ 하고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 거 좋아요. 우리 상품 훌륭해요.”라고 자랑하면 도망갑니다.


P. 385 모든 건 손님 탓이고 내 잘못은 없다는 식의 고집은 결국 업주에게만 손해입니다. 겉으로는 웃을지 모르지만 손님은 그런 집에 절대 재방문하지 않습니다. 호기심에 찾은 손님들이 불편을 느껴 하나둘 떠나가는데도 이런 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채지 못합니다. 아니, 이런 이야기조차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P. 501 여러분 스스로를 믿으세요.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머릿속에 스케치한 모든 성공 그림들이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이미 수만 명이 그랬던 것처럼요. 믿어보세요.